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룡(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극 난이도 === 이전의 주작도 그랬지만 정줄 놓고 플레이해도 깰 보스는 아니다. 기존과 달리 후반페이즈에 보스가 강화되면 패턴의 특성이 바뀌고 이리저리 밀쳐대고, 도넛 공격과 보스 주변 장판 공격을 시간차로 연달아 시전한다. 패턴 하나하나 따놓고 본다면 일반던전소리 들을정도로 쉽지만 템포의 속도가 알파 영식 4층 전반부에 맞먹을정도로 빠르고 패턴들이 조합돼서 나오기에 흐름과 패턴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곤욕을 치르게 되는 던전으로 보면 되겠다. 심지어 라면딜하는 파티원이 섞이면 전멸기까지 질질 끌리기로 악명높은데, 그 이유는 체력이 무려 알파 영웅 3층의 오메가보다 많아서 그렇다.[* 뭐가 많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첨언하면 오메가의 체력이 약 2210만이다. 극 만신전이라 더 쉽지만 그보다 체력이 많은거면 얼마나 튼튼한지 설명이 필요없다. 오메가는 중간에 레벨체커의 체력을 합하면 더 많기도 한데다 무빙 강제 패턴이 많아서 딜로스가 필연적으로 생긴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청룡은 진짜 딜타임이 무지막지하게 긴 셈이다.] 참고로 적마도사로 플레이할 시 곤욕을 치를 수 있는 토벌전이다. 청룡은 음양의 인을 사용할 시 무조건 제일 멀리 떨어진 파티원에게 이동하는데, 적마는 특성 상 근접 콤보 이후 데플라스망으로 후퇴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청룡이 너무 멀리 이동해버려 탱커나 근딜들의 동선이 더 길어지고 다른 패턴에 맞을 위험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주작과 마찬가지로 후반 페이즈에선 외곽이 물로 뒤덮여 나가면 안되는 필드가 되는데, 주작처럼 바로 죽지 않는다 뿐이지 기절+물 속에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는 물론, 주기적으로 청룡이 파도를 일으켜 대미지와 에어본을 걸어버리므로 데플 사용 시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